이지희(32.진로재팬)가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에서 2위에 올랐다.
이지희는 24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와나 호텔GC(파72.6,464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3타를 쳐 우승자 가네다 구미코(일본)에 2타차로 아쉽게 2위를 마크했다.
김영(31.스킨푸드)은 2언더파 214타로 공동 3위에 랭크됐고, 지난해 상금왕 안선주(24)는 2오버파 218타로 송보배(25)와 함께 공동 11위에 머물렀다.
1.가네다 구미코 -5 211()
2.이지희 -3 213(73-72-68)
3.김영 -2 214(72-69-73)
5.전미정 +1 217(69-76-72)
11.송보배 +2 218(71-73-74)
안선주 (68-72-78)
14.박인비 +3 219(72-72-75)
17.김나리 +4 220(74-74-72)
27.임은아 +5 221(76-70-75)
36.신현주 +8 224(71-79-74)
44.박희영 +9 225(72-75-78)
49.황아름 +10 226(74-76-77)
51.이지우 +11 227(74-7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