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지선 "母, 전화찬스 준비 중이다"

입력 2011-04-22 13:26수정 2011-04-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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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트위터
개그맨 박지선이 오랜만에 트윗개그로 누리꾼을 배꼽잡게 했다.

지난 20일 박지선은 본인의 트위터에 엄마가 등장하는 개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엄마가 이제부터 공부를 열심히 할꺼라고 했다. 혹시 퀴즈프로에 나간 누군가가 자신에게 전화찬스를 쓸지도 모르기 때문이란다"라고 한뒤 "진정한 멋쟁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자려고 누웠는데 엄마가 몸에 좋은거라며 흑초를 입에 부어줬다. 야호 원액이다"라고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지선의 개그는 엄마가 원천" , "역시 멋쟁이 희극인" , "꾸준하고 일관성 있는 엄마개그, 감동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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