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답터 두산 박용만 회장도 반한 콤팩트 카메라는?

입력 2011-04-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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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메라 EX1, '어두운 환경에서 잘찍히는 카메라' TOP5 선정

▲삼성 프리미엄급 콤팩트카메라 EX1
삼성전자는 프리미엄급 컴팩트 카메라 'EX1'가 해외 유력 IT 전문매체인 '씨넷 아시아(Cnet Asia)'에서 10점 만점에 8.2이라는 우수한 평점과 함께 저조도 촬영시 뛰어난 화질을 선보이는 카메라'Top 5'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삼성 'EX1'은 지난해 5월에 출시된 프리미엄급 컴팩트 카메라로 세계 최초 F1.8 밝기의 24mm 초광각 3배줌 슈나이더 렌즈를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1000만 화소의 고감도 1/1.7인치 CCD와 3.0인치 회전형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노이즈가 적은 뛰어난 화질은 물론 촬영 장소와 위치에 상관없이 다양한 각도에서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씨넷아시아 숀 로우(Shawn Low)는 "삼성 EX1은 최고 밝은 F1.8 렌즈를 적용해 어두둔 장소의 촬영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고 있으며, 튼튼한 디자인에 고해상도의 회전형 디스플레이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온라인에서 파워 트위터리안으로 인정 받고 있는 두산의 박용만 회장도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제품에 높은 점수를 줬다. 박 회장은 "최근에 써 본 디카중 젤 맘에 드는 넘이다. 캐논이나 니콘 등만 썼는데 이거 써보고 깜짝 놀랬다!! 강추!! 특히 렌즈성능 발군!"이라며 자신이 촬영한 재미있는 셀프 사진도 함께 올려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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