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의 탈모치료제인 '프로페시아'의 팀원들은 지난 20일 부활절 주간을 맞아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탈모극복의 메시지를 담은 달걀 나눔 및 두피 검진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조기 탈모 검진과 의학적 탈모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타조알과 달걀에 사람 얼굴과 두발을 그려 넣어 탈모로 인해 사라진 모발과 남성의 자신감 부활을 염원했다.
한국MSD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민간요법에만 의지하는 남성 탈모환자들에게 진단 및 의학적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경구용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페시아'는 입증된 안전성과 유효성을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허가 받은 약물로 하루 한 알씩 복용하면 되며 국내에는 2000년에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