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CJ - CJ제일제당은 지난 3월 설탕가격 인상, 3월 초 일본 대지진 이후 가공식품 내수 및 수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2011년 실적의 분기별 우상향 추세 예상. 또한 CJ E&M은 2/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강화 예상되기 때문에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 현재 보유중인 삼성에버랜드(5만8823주)와 삼성생명(639만4340주) 주식 가치를 감안하면 순자산가치(NAV) 매력도 높으며, 하반기 CJ GLS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대우인터내셔널 - 원자재 가격 강세와 물동량 증가 등으로 E&P 가치가 부각될 전망. 아울러 POSCO와의 시너지 조기 구현을 위해 1)해외 철강판매 확대, 2)에너지 광물사업 확대, 3)해외 프로젝트 수주확대, 4)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있어 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POSCO와 사업 연관성이 높은 철광석, 유연탄 프로젝트를 비롯해 신규 광물에 대한 적극적인 자원개발(E&P) 예상되며 POSCO와의 시너지 반영돼 2/4분기에도 실적개선 가능성 점증
△만도 - 제동, 조향, 현가 등 주력제품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1분기 실적모멘텀을 기록할 전망. 중국 및 유럽업체로의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해외수주 확대에 따른 중장기적 성장동력 보유
△LG전자 -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부품 및 소재 공급 차질에 따른 우려감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으며 옵티머스시리즈의 선전으로 2분기 휴대폰 부문 흑자전환 기대됨에 따라 2010년 4분기를 바닥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적극적인 재고관리와 스마트폰 비중 상승으로 1분기 휴대폰 영업적자율이 3%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 감소한 13.4조원,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를 다소 상회하는 1510억원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2분기에는 휴대폰 부문 소폭 흑자전환의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 급증이 기대됨
△대우조선해양 - 동사는 벌커선, 컨테이너선, VLCC, FPSO, 해양설비 부문에서 높은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양호한 사업기반 및 수주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 머스크 사의 추가수주, 드릴쉽 옵션분과 LNG 선 등의 수주 모멘텀 하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 보유
△기아차 - 동북부 대지진에 따른 일본 주요 완성차 및 부품 업체의 생산 차질이 중기적으로 이어질 전망. 이에 따라 현대차와 함께 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신차판매가 종전 기대 이상으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또한 2011년 중 당초 회사 측의 사업계획을 뚜렷하게 상회하는 수준의 전세계 생산 및 판매실적을 달성할 전망. K5의 미국, 중국 등 주요 지역 현지판매와 스포티지R, 소렌토R 등 부가가치가 높은 중소형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판매실적이 강세를 지속하면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인 25조원, 2조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
△삼성증권 - 주식약정 점유율이 3월들어 전월대비 6.5%로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오프라인 점유율도 2월 2.0%에서 3월 2.2%로 증가함. 랩어카운트를 제외한 오프라인 점유율도 1.2%에서 1.4%로 증가했고 수익기준 점유율도 15%를 유지하고 있어 브로커리지 영업은 양호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판단됨. 최근 고객 자산 포트폴리오를 랩어카운트 중심에서 ELS로 유도하여 수익성 개선 유도. 다양한 상품 line-up을 바탕으로 한 유연성 있는 자산관리 시스템과 자산분배는 향후 수익성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
△현대제철 - 2기 고로 정상가동에 따른 판매량 증가, 고로관련 비용부담 축소 등이 예상되며 성수기 진입으로 철근 판매량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4분기 영업이익은 4510억원(+30.1% y-y, +39.6% q-q)으로 크게 개선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한편 최근 철근가격 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철근 마진은 당분간 톤당 30만원 수준이 유지될 전망. 이는 전년 평균 27만원 수준에 비해 10% 높은 수준. 고로 가동효과가 하반기에도 이어지면서 하반기(3~4분기) 영업이익은 8868억원으로 상반기 7741억원에 비해 14.6% 증가할 전망
△신규종목 - CJ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성우하이텍 - 2011년 현대ㆍ기아차의 유럽 생산량 호조로 동사 체코공장의 외형 및 수익성장세 지속될 전망. 동사는 자동차 주요 부품업체 중 유럽지역의 사업집중도가 가장 높아 현대차그룹의 유럽전략형 신차 출시가 본격화되면서 경쟁력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현대EP - 동사는 자동차부품 및 가전제품용 화학소재 부문을 주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완성차 업체의 내수 및 수출 판매대수 증가 등의 전방산업 호조에 힘입어 큰 폭의 매출성장세 기대. 고유가 시대 및 전기자동차 시장의 도래로 인한 차량 경량화에 대한 중요성이 한층 고조되며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2011년 2/4분기부터는 수익성 개선을 통해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됨. 동사의 내장재 소재 부문의 차종 및 적용범위 확대로 인해 현대차 및 기아차내의 M/S 확대 기대. 또한 3월부터 가격협상을 진행해오던 복합 PP부문의 가격인상분이 2/4분기부터 적용되면서 동사의 영업이익률은 큰 폭의 증가세를 시현할 전망. 현재 주가수준은 2011년 에상실적 기준으로 PER 6.2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
△에스에너지 - 동사는 태양광 발전용 모듈 생산업체로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6%, 흑자전환하며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 2011년 독일 등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의 높은 수요증가로 큰 폭의 외형성장과 함께 실적개선세가 나타날 전망
△리노공업 - 동사의 2011년 실적은 매출액 671억원(+18.8%, y-y), 영업이익 271억원(+23.2%, y-y)으로 2010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 스마트 IT제품의 수요증가에 따른 IC소켓의 추세적인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며, IT제품의 소형화 추세에 따른 IC소켓 미세화로 ASP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 2010년말 기준 순현금 450억원(현 시가총액의 약 25%)을 보유 중이며, 상장 이후 무차입 경영을 지속하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2011년 추정실적 기준 PER는 8.3배로 저평가 수준이라는 판단
△한세실업 - 2011년 예상매출액은 8억6000만 달러로, 전년도대비 16%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며, 향후 원면가격 안정화시 이익률 개선 기대. 미래성장 동력인 WOVEN사업부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41.3%의 고성장 예상. 12개월 Forward PER은 4.0배로, Valuation상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라는 판단
△코스맥스 - 동사의 올해 매출액은 1800억원(+16%, y-y), 영업이익은 100억원(+9%, yy)으로 예상돼 작년에 이어 지속적인 성장예상.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확고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올리브영 등 신규고객사로의 매출 확대 기대. 2011년 중국법인의 경우 중국 로컬기업들을 대상으로 신규고객이 급증하면서 35%이상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는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 2012년 광저우공장 완공으로 CAPA가 1억4000만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수주 증가에 대응이 가능할 전망
△심텍 - 글로벌 메모리 모듈 및 Package Substrate 시장에서 35% 이상의 높은 시장 지배력과 서버용 모듈(RDIMM), MCP(Multi Chip Package)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 특히 최근의 모바일 및 비메모리 수요 증가는 동사에 새로운 긍정적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 하반기에는 주력 제품인 PC용 메모리 모듈 및 BOC 매출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기존의 고부가가치 제품에 FC-CSP(Chip Scale Package)가 가세할 것으로 예상. 한편, 하반기부터는 중국에 설립한 자회사인 신태전자에서도 메모리 모듈 생산이 이루어짐에 따라, 전반적으로 성장 동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신텍 - 2011년 신규 수주액 3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으로 2010년 1800억원대비 큰 폭의 증가세 예상되며, 2011년 역대 최대 수주 가능할 전망. 높아지는 수주모멘텀에 따른 실적개선으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50억원(+40.4% y-y), 156억원(+78.7% y-y), 순이익은 117억원(+120.6% y-y) 예상
△신규종목 - 성우하이텍, 현대EP
△제외종목 - 한미반도체, 베이직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