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1분기 순익이 7억3600만달러(주당 50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억1000만달러(주당 99센트)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21(현지시간) 밝혔다.
같은 기간 순 매출은 16% 줄어든 76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월가의 전망치는 웃돌았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순익과 매출을 42센트와 78억8000만달러로 각각 예측했다.
모건스탠리의 주가는 정규장에서 1.69%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