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스포츠서울의 특종보도에 따르면 톱스타 서태지(39·본명 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3·본명 김지아)가 법적으로 부부였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연인사이로 출연했던 정우성과 이지아는 드라마 종영 후 함께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이들은 열애를 공표하며 21일에는 식당에서 냉면을 함께 먹으며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충격보도에 정우성도 이 사실을 알았을지 여부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정우성, 이지아 결혼 사실 알았을까” , “이지아가 이혼도 전에 정우성과 바람난셈?” , “믿을 수 없다” , “결혼 사실을 알고도 사겼다면 정말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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