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라크 총리 방한 소식에 바지안 광구 참여株 급등

이라크 중앙정부의 말리키 총리가 오는 27일 방한, 양국간 경제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바지안 광구 참여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2시 10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일대비 8% 오른 25만원, 대성합동지주가 7.3% 오른 6만5000원 , 유아이에너지가 2.5% 오른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말리키 총리는 오는 28일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와 교육, 문화, 자원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라크 바지안 광구는 석유공사가 50.4%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15.2%), 대성산업(7.6%), 삼천리(7.6%), 범아자원개발(7.6%), 유아이에너지(4.0%), GS(3.8%), 마주코통상(3.8%) 등이 지분을 갖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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