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 첫 오프라인 대회 열린다

입력 2011-04-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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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프풋한 양민이 뿔났다’와 함께 진행

JCE는 온게임넷의 인기 프로 ‘프풋한 양민이 뿔났다’와 함께 프리스타일 풋볼의 제1회 공식 오프라인 대회를 5월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 오프라인 대회는 총 3개의 학살(學撒, 배움을 살포함) 시리즈로 5월 1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실력에 관계없이 평소 프리스타일 풋볼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든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JCE는 △레전드 캐릭터 ‘박지성’과 함께하는 ‘캡틴박으로 양민학살(5월 1일)’ △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친구들과 양민학살(5월 15일)’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모두 양민학살(5월 28~29일) 등 대회 일정 및 테마를 공지했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프리스타일 풋볼 특수 아이템이 지급되며, ‘장동민 유상무 인트마스터 및 제4의 멤버’로 구성된 ‘양뿔팀’이 펼치는 ‘프풋한 양민이 뿔났다’ TV프로에 출연해 직접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JCE는 첫 오프라인 대회를 기념하며 ‘승리의 캡틴박을 지목하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캡틴박으로 양민학살’ 대회에 최종 선발된 8개의 팀 중 우승팀을 맞추는 내용으로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박지성 캐릭터를 상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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