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고공행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라크 바지안 광구 참여업체들이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58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이 전일대비 4.55%(1만500원) 오른 24만500원에 거래 중이며, 대성합동지주는 3.37% 오른 6만4500원, 유아이에너지도 전일대비 3.1% 오른 2660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라크 바지안 광구는 석유공사가 50.4%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15.2%), 대성산업(7.6%), 삼천리(7.6%), 범아자원개발(7.6%), 유아이에너지(4.0%), GS(3.8%), 마주코통상(3.8%) 등이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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