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유럽여행, "신랑이 좀 고생했죠"

입력 2011-04-2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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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트위터

강수정이 최근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강수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지금 밀라노에 왔어요. 오늘부터 신랑과 3주간 이탈리아 북부와 스페인 남쪽, 바르셀로나를 거쳐 파리를 여행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현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강수정은 여행 준비 과정에서 "신랑이 계획짜고 예약하느라 좀 고생했죠" 라고 덧붙였다.

이어 강수정은 여행을 다니며 먹은 식사와 디저트 사진들을 소개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정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기 한 접시 주문해도 됩니까?" , "사진으로만 봐도 행복해진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달 말 쌍둥이를 유산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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