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21일 하루 '초특가 행사' 개최

입력 2011-04-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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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입점 상품 최대 50% 할인

GS샵이 21일 단 하루만 백화점 입점 상품을 최대 50%할인 판매하는 특급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또 모든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 및 2% 더블쿠폰을 증정하며 KB카드 5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5%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명품 핸드백 브랜드 ‘훌라’의 엘리자베스 소가죽 핸드백(72만원)을 반값인 36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디라이트 토드백(31만원)도 반값인 15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롱삼, 시슬리, 헤지스 브랜드의 2011년 신상품도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명품화장품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크리니크 3만원 이상 구매 시 클렌징+썬크림 베스트 2종 키트를 증정하며 록시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바디로션(30ml)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미스트(50ml)를 증정한다.

결혼 및 취업시즌을 맞아 남성정장 할인판매도 실시한다. 지오지아 울수트를 7만 원대에 만날 수 있으며 바쏘, 지이크, 제스 등 남성복 브랜드의 여름 정장, 자켓, 바지를 10만원 미만의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정장과 함께 코디할 수 있는 피에르가르뎅, 바찌 셔츠를 2만 5천원, 2만 9천원, 3만원 균일가 판매도 진행한다.

그 밖에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5월을 겨냥해 폴햄, TBJ, 트위키즈, 티니위니, 지오다노 등 인기 캐주얼브랜드 티셔츠를 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기획전도 마련했다.

신병균 본부장은 “환절기에 결혼, 취업 및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있는 4월 말은 특히 지출이 커지는 시기”라며 “최근 생필품을 위주로 물가가 많이 올라 고민이 많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백화점과 함께 특급할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할인행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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