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슈스케3 200만 넘으면 오디션 본다?

입력 2011-04-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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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성주 아나운서가 이색 공약을 내놓아 화제다.

김성주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스타 K3(이하 슈스케3) 지원자가 200만을 넘으면 이름이 '이백만' 인 사람을 찾아 절도 하고 오디션도 보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성주 아나운서는 "슈스케3 지원자가 벌써 134만명을 넘어섰다" 며 "200만이 넘으면 제가 무엇을 해드릴까요?" 라고 트위터 이용자에게 질문했다. 이에 한 이용자가 "이백만이라는 사람 찾아가서 한턱쏘기!" 라는 글을 남겨 김성주가 그러겠다고 한 것.

김성주의 공약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백만 씨를 찾는데 협조하겠다", "이름이 이백만이라는 사람을 알고 있다. 지금 잘지내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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