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3HW
이민호는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의 첫 장면을 위해 태국에서 코끼리를 타는 장면을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안정감 있는 자세로 코끼리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거대한 코끼리의 크기 때문에 훤칠한 키를 소유한 이민호마저 어린 아이처럼 작아 보일 정도였지만 이민호는 두려움 없이 한 번에 코끼리에 올라타는 등 남다른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관계자는 “이민호가 어느새 ‘시티헌터’에 녹아들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코끼리를 타면서도 내내 여유 있는 웃음을 잃지 않아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오는 5월25일 첫 방송 될 ‘시티헌터’는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구하라 등 화려한 출연진들과 더불어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등의 히트작 메이커 진혁 PD와 ‘뉴하트’, ‘대물’을 통해 집필 능력을 인정받아온 황은경 작가의 투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