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가 어제부터 오르기 시작하더니 오늘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코리아나는 19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40원(14.81%) 오른 1085원에 거래된다. 키움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정보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예전 코리아나 주가가 급등했을 때는 주로 M&A 이슈가 시장에 돌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최근 특별한 호재나 M&A 소식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회사 측에서도 “주가가 오를 특별한 이유가 없다”며 “물적분할, 합병설 등 소문은 예전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현재 특별하게 검토하는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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