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모터쇼]폭스바겐 뉴 비틀 "첨단 딱정벌레네"

입력 2011-04-19 09:40수정 2011-04-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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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상하이모터쇼서 처음으로 선봬

▲폭스바겐 뉴 비틀
폭스바겐이 19일 2011 상하이모터쇼에서 신형 비틀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신형 비틀은 외관 크기는 전장×전폭×전고가 4279×1808×1486mm이며, 휠베이스는 2537mm로 이전 모델보다 길어졌다.

또한 가솔린 및 디젤 엔진 4종류가 장착된다. 가솔린으로는 1.2, 1.4, 2.0리터 TSI엔진이 장착돼 각각 최고출력 105, 160, 200마력을 보여준다. 또 블루모션 기술을 적용한 1.6리터 디젤엔진을 탑재하면 최고출력 105마력의 성능을 보여준다.

인테리어는 인체공학적으로 뚜렷한 모습을 나타냈고, 현대적이며 실용적으로 디자인됐다. 또 신형 비틀의 4개 좌석 중 뒷좌석은 폴딩 기능이 있어 다양한 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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