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스마트폰 레슨 서비스

입력 2011-04-19 06:52

‘모바일 폰으로 골프레슨을 받는다?’

골프시뮬레이션 전문기업 골프존(공동대표이사 김영찬.김원일)은 스마트폰으로 골프레슨을 받을 수 있는 골프존 모바일웹 ‘필드나스모’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필드나스모’는 코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신의 스윙을 촬영하고, 이를 골프존닷컴으로 전송하면 바로 레슨 신청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를 스마트폰과 연계한 것으로 자신의 스윙모션을 원하는 각도로 촬영, 저장하고 레슨이 필요한 스윙구간을 편집해 보다 정교한 레슨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청된 레슨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 동영상존 나의 기록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골프존 모바일웹은 매장찾기, 나의실력, 스코어카드 등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골프존닷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그동안 4만 명이 다운로드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