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나가수' 백지영 빈자리 채운다…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1-04-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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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BMK(본명 김현정)가 방송 재개하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합류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BMK는 18일 경기도 일산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가수' 리허설에 참여했다.

BMK는 백지영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BMK 외에도 김연우, 임재범 등도 함께 새 멤버로 충원됐다. 이로써 이들은 이소라 윤도현 박정현 김범수 등 기존 출연자 4명과 함께 신정수 PD 체제의 '나가수'를 이끌게 됐다.

18일 녹화한 방송분은 오는 5월 1일 재단장 후 첫 방송 예정이다.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나가수'가 제대로 부활하겠다", "기대만빵, 너무 설렌다", "BMK누나 화이팅" 등 축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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