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지난 17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를 통해 2001년 방송된 ‘내 약혼녀 이야기’에 출연했던 김국진과 허영란의 모습이 방송됐다.
극중 김국진은 시골 노총각 정호를, 허영란은 연변에서 온 홍매를 각각 연기했다.
10년 전 김국진의 풋풋한 모습과 허영란의 깜찍한 인상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 날 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 외에도 김국진의 첫사랑 선아 역으로 조은숙도 출연했다.
10년전 영상인 만큼 촌스럽지만 풋풋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