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새 단장에 이성훈씨 선임

입력 2011-04-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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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 새 단장에 이성훈(51)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신일고와 연세대를 나온 이 신임 단장은 1983년 삼성전자 농구단에 입단, 1990년 은퇴했다가 삼성농구단 총무, 그룹 스포츠단을 거쳐 1998년부터 삼성 농구단 사무국장을 맡아왔다.

이 단장은 "서울 삼성이 명문구단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승연(67) 전 단장은 삼성 기술고문을 맡아 코칭스태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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