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6개 국립공원서 산행안전캠페인 실시

입력 2011-04-18 07:30수정 2011-04-1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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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지난 16일 오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국내 6개 국립공원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5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북한산(도봉산, 정릉, 구기동, 우이동, 구파발)과 내장산, 가야산, 계룡산, 지리산, 오대산 등 등산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주요 국립공원에서 펼쳐졌다.

동국제약의 10개 지역 일반의약품(OTC) 사무소 영업사원 100명은 이날 등산객 2만6000명에게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의 위치를 담은 등산지도를 무료로 배포했다.

이 행사에는 '마데카솔케어'의 새 모델인 탤런트 김지호가 산행안전 홍보대사로 참여해 등산객들의 안전을 독려했다.

이영욱 동국제약 대표이사는 "지난달에 '인사돌' 후원으로 '잇몸의날' 행사를 진행 한데 이어 이번 산행안전 캠페인은 자사의 또 다른 공익 캠페인"이라며 "오래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를 사랑해준 국민에게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의 산행안전 캠페인은 매년 등산객이 몰리는 봄가을에 진행되고 있으며, 2009년 10월 제1회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5회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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