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간토지방서 규모 5.9 여진...도쿄 도심도 '휘청'

입력 2011-04-16 12:45수정 2011-04-1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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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간토 지방 도치기현 남부에서 16일 오전 11시19분께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위치는 북위 36.4도, 동경 140.0도이고, 깊이는 70㎞로 추정됐다.

이바라키(茨城)현 남부에서 진도 5, 도쿄에서는 진도 4가 관측됐다.

지진에 따른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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