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막끌리네’와 ‘해오름’을 생산하고 있는 무학이 막걸리에 항암물질이 다량 들어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5일 오전 11시25분 현재 무학은 전일대비 370원(4.17%) 상승한 9240원에 거래중이다. 국순당, 보해양조, 키이스트등 막걸리 관련주들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상한가에 거래중이다.
막걸리에 항암물질 성분인 '파네졸'이 맥주나 와인보다 최대 25배 많이 들어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센터 하재호 박사 연구팀은 1주일에 이틀 정도, 한 번에 3~4잔의 막걸리를 마시면 실질적인 항암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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