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시공해 분양중인 '이대역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6층, 지상 19층 1개동에 총 362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엔 상가를 들이고 3층부터는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기준 오피스텔 세대수는 △27~29㎡(계약면적 59~65㎡) 351실 △전용 47~50㎡(계약면적 105~111㎡) 11실이다. 투룸형 11실을 제외한 공급 물량의 97%가 원룸형의 소형으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200만원 선이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5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된다. 계약 후 곧바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대푸르지오시티'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 6번 출구에서 80m쯤 떨어진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단지 앞 신촌로에는 도심과 외곽을 연결하는 44개의 버스노선이 있으며 지하철 5호선 충정로역에서 갈아타면 여의도로 오가기에도 편리하다.
'이대푸르지오시티'는 이 일대에서 2006년 이후 처음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12-2520.
▲대우건설 이대역 푸르지오시티 조감도(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