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고은 시인을 초청해 밸런스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와 삶의 밸런스’를 주재로 한 이번 강연회에서는 고은 시인이 강연자로 나서 ‘시 안에서 시대와 사람 그리고 삶의 균형을 맞추며 살아왔던 자신만의 밸런스 스토리’를 펼친다. 이어 가수 양희은씨와 함께 토크쇼 형식으로 시와 인생, 아름다운 우리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는 17일까지 대신증권 Mr.Balance 이벤트 페이지(http://daishin.balancezone.co.kr)를 통해 참가신청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한다.
이성근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대신증권은 '밸런스' 철학을 고객들의 투자전반에 접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강연회가 고객들이 다양한 주제의 밸런스를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삶과 투자의 밸런스를 찾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