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임재범 투입, 기대감 고조

입력 2011-04-13 21:28수정 2011-04-1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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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TV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빈자리를 임재범이 채울 전망이다.

임재범 측은 '나는 가수다' 출연을 놓고 제작진과 협의 중이다. 이로써 앞서 출연의사를 밝힌 김연우를 비롯 임재범까지 실력파 보컬이 투입돼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백지영은 5월 발표할 앨범작업을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다. 이에 한 명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 숙제를 제작진은 안았다.

이소라(42), 윤도현(39), 박정현(35), 김범수(32) 등 기존의 가수 4명은 그대로 출연한다.

전열을 가다듬은 '나는 가수다'는 5월1일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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