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오 46cm(사진=LG생활건강)
‘페리오 46cm' 는 구취 제거에 최적화된 치약, 칫솔, 가글, 스프레이 등으로 구성됐다. 구강용품 패키지로는 드물게 눈금 자를 잰 듯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46cm 브랜드 네이밍은 사람 사이에 친밀감과 유대감이 형성되는 거리가 46cm 라는 문화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의 학설에서 유래했다.
‘페리오 46cm’치약은 와일드쿨민트, 롱래스팅쿨민트, 리프레싱카모마일 등 3종이다. 항균제 트리클로산과 소취 성분 베이킹소다를 결합한 성분이 12시간 동안 구취 제거 효과를 지속하여 취침 전 양치로 아침까지 구취를 억제한다.
페리오 46cm 칫솔은 헤드 뒷 부분의 혀 크리너 기능으로, 혀 표면을 세정해 구취제거에 도움을 준다. 또 페리오 46cm 가글액은 국내 최초로 항균 및 구취균 제거와 동시에 충치 및 치은염 예방, 치태 제거, 치석 방지까지 토탈 케어하는 기능이 있다. 더불어 페리오 46cm 스프레이는 천연 잔트의 항균효과로 간편하게 구취균을 제거한다.
심미진 LG생활건강 페리오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 조사 결과, 입을 가리고 대화하거나 양치 뒤에도 껌을 활용하는 등 구취 제거에 대한 고객 니즈가 높게 나타났다”며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의 관심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