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대 베스트 엔진'에 이어 두 번째 수상

▲볼보 더 올 뉴 S60
이번 인테리어 어워드는 총 51대의 자동차가 경합을 벌였다. 차량의 인체공학, 안전, 운전자-자동차 인터페이스, 안락성 등이 평가됐다.
더 올 뉴 S60은 지난 12월 '2011년 10대 베스트 엔진(2011 10 Best Engines Winners)'에 이어 워즈 오토 월드 어워드까지 수상했다.
더 올 뉴 S60의 인테리어는 심플한 아름다움 뿐 아니라, 운전자의 집중도를 높이는 기능적 요소까지 더하고 있다. 나무 소재의 마감을 통해 따뜻한 감성까지 전달한다는 게 볼보코리아 측 설명이다.
워즈 오토 월드 탐 머피(Tom Murphy) 편집장은 "아름답게 각진 도어 패널과 운전자 중심의 센터 스택까지 더 올 뉴 S60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감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시장의 보석과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볼보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본 어워드 수상으로 더 올 뉴 S60의 완성도를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며, “이번 결과는 더 올 뉴 S60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