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미니홈피
슈퍼모델 출신 SBS 신입 아나운서 유혜영이 배우 유인영과 사촌지간으로 알려져 화제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12일 방송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사실 배우 유인영이 사촌 언니다"라고 말했다.
유인영은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는 배우로 큰 키를 가진 모델몸매의 소유자다. 이로써 우월 유전자 집안임을 과시했다.
유 아나운서는 지난 주 '강심장'에서 "실제 키가 177cm다. 큰 키 때문에 서류 전형에서 떨어진 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신발을 벗고 진행하겠다고 해도 안 뽑아 주더라"고 말하며 "그래서 키를 175cm라고 속였다. 별명이 SBS의 한기범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유 아나운서는 대학 재학중 학교 홍보모델로 시작해 2006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 3위에 입상할 만큼 큰 키와 화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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