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BC 서바이벌 예능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남자 가수 2명 투입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재도전 논란 속에 방송을 일시 중단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남자 가수 2명을 투입해 2라운드를 시작, 오는 18일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다.
‘나가수’는 최초 탈락자인 정엽과 재도전의 논란이 됐던 김건모의 자진 하차로 두 자리가 비어 있다. 이미 김연우는 새로운 얼굴로 최종 확인됐지만 나머지 한명의 남자 가수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연우에 버금가는 실력파 가수가 누굴까”,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라면 나얼?”, “네티즌 수사대 출동해라”, “휘성, 나얼 강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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