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11일 주식시장을 강타한 '옵션쇼크' 사태의 책임을 물어 와이즈에셋자산운용에 중징계 결정이 내려졌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12일 "와이즈에셋자산운용에는 '6개월간 모든 영업정지'와 함께 대표에 대한 '해임 권고' 조처를 내리기로 했다"며 "하나대투증권 김지완 대표에게는 '문책 경고'를 낼 방침이다"고 말했다.
징계는 오는 21일로 예정된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와 금융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
지난해 11월11일 주식시장을 강타한 '옵션쇼크' 사태의 책임을 물어 와이즈에셋자산운용에 중징계 결정이 내려졌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12일 "와이즈에셋자산운용에는 '6개월간 모든 영업정지'와 함께 대표에 대한 '해임 권고' 조처를 내리기로 했다"며 "하나대투증권 김지완 대표에게는 '문책 경고'를 낼 방침이다"고 말했다.
징계는 오는 21일로 예정된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와 금융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