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골프산업대상-골프용품 부문]베스컨

입력 2011-04-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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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로 배우는 스윙연습 배트"

골프연습스윙베트는 베스컨(대표이사 김해성)이 발명특허를 낸 스윙연습기. 골퍼라면 한개쯤 갖고 있거나 한번쯤 휘둘러 보았을 것이다. 발명의 비밀을 들춰본다.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원리를 알면 골프스윙에 큰 도움이 된다. 드라이버나 아이언 등과 같은 스윙연습에서 톱 스윙에서의 위치 및 타이밍과 임팩트시 타이밍과 폴로스윙시 피니시에서의 위치 및 타이밍을 각각 충돌음을 통해 알려준다.

백스윙에서부터 임팩트 및 폴로 스윙의 피니시까지 사용자가 클럽헤드의 위치 및 타이밍을 가늠하면서 스윙연습을 하도록 되어 있다.

스윙연습시 헤드부 전체에 하중이 분산되지 않고 하부쪽으로 하중이 집중되도록 내부에 금속재질로 된 중량추를 일체로 내장했다. 이는 일정한 무게감이 형성돼 골프스윙에 따른 근력강화 및 스윙궤도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도록 했다.

더욱 상세하게는 손으로 파지가능한 일정직경을 지닌 막대형상의 샤프트와, 상기 샤프트의 하부끝단에 일체로 형성된다.

샤프트의 직경보다 큰 직경을 지닌 기둥형상의 헤드부와, 상기 헤드부의 내측 하부에 일체로 내장된 상태로 일정한 무게감을 형성한다. 헤드의 하부에 하중이 집중되도록 금속재질로 된 중량추와, 상기 헤드부의 내측 중간부분에 수직으로 세워진 상태로 내장설치된다. 내측 상부에는 상단금속판이 고정설치되고 하부에는 완충재가 고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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