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골프산업대상-골프클럽 부문]디오니소스

입력 2011-04-12 16:49

뉴스팀 webmas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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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CNC밀링 기법 수제생산"

(주)디오니소스(대표 이철호)는 1991년에 설립돼 철저한 서비스와 고객만족을 이념으로 삼고 브랜드보다는 품질제일주의와 장인정신으로 골프용품을 제조 생산하고 있는 골프전문중소기업이다.

초정밀 CNC밀링 기법으로 ‘리노수제퍼터’를 생산, 골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으며 스톤헤드사의 핀치퍼터, 일명 투다리 퍼터를 초정밀 CNC밀링 기법으로 생산해 OEM방식으로 납품하고 있다. 노수제퍼터는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더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수출로 국위 선양에도 한몫하고 있다.

100% 수제퍼터인 PT3D-330 퍼터는 초정밀CNC밀링으로 제작했다. 토와 힐의 정확한 무게배분을 이뤄 스트로크시 헤드의 흔들림을 최소화는 물론 볼을 직진성을 최대한 향상시켰다.

또한 리노 고반발 드라이버는 골퍼들의 장타 욕구를 속시원히 해결해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히트상품으로 인정받아 골퍼라면 누구라도 갖고 싶어하는 제품이 되고 있다. 헤드소재를 16-4티타늄을 사용해 반발력이 뛰어나다. 은색과 금색의 조화로 디자인이 미려하고 타구감이 뛰어나다는 평.

특히 헤드 밑면에 부착된 무게를 조정하는 나사바가 헤드를 저중심으로 만들어줘 볼을 탄도를 높여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거리도 더 내준다는 것이 리노측 설명이다.

디오니소스 이철호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로 국내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질 높은 골프클럽을 국내 골퍼들에게 선보이겠다”며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로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