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매출액 4조385억원…전년比 14.8%↑
신세계는 12일 올해 1분기 총매출액 4조385억원, 영업이익 26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총매출은 14.8%, 영업이익은 7.4% 증가한 것이다. 신세계측은 1분기 경영실적으로는 사상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1분기 매출 신장은 남녀 의류 판매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명품 매출이 34% 증가했고 생활용품도 23% 성장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총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작년 동기 6.97%에서 올해 6.52%로 소폭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