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간 고성능 ‘벤투스 R-s3’ 전 종목에 걸쳐 공급
▲지난 2009년 열렸던 '한국 DDGT 챔피언십' 경기 모습
2011 한국 DDGT 챔피언십은 오는 17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타이어는 이 대회에 레이싱 컴파운드 기술이 적용돼 있는 극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R-s3 (Ventus R-s3)’를 전 종목에 걸쳐 공급한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후원 활동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와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DTM을 포함,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 공식 타이어 공급 등의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유럽 르망 시리즈와 뉘버그린 24시, 슈퍼GT 등 다양한 대회에 참가팀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