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관심지역 오키나와나 큐슈, 돗토리지역으로...
호텔재팬닷컴은 12일 기존의 도쿄 및 동북지역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남쪽인 오키나와, 큐슈지역 혹은 우리나라와 가까운 돗토리지역으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돗토리 지역은 지진해일 및 원전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동해 쪽에 위치해 있어 여행사로 문의 전화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동해와 마주하고 있는 톳토리는 제주도 면적 2배의 넓이로 인구 60만명의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지역이다.
그럼에도 돗토리‘사구(砂丘)’, 요과마을‘사까이미나토’ 등의 관광지로연 200만명이상 관광객 유치 및 일본 수박, 게 산지로 유명하여 여행객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호텔재팬닷컴은 돗토리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9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자유여행 상품으로 대형 크루즈 DBS 이스턴드림호를 타고 여행하는 3박4일 일정으로 왕복 크루즈 비용이 9900원이다.(유류할증료 26,000원 별도)
오는 14일부터 5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5회 출발 기준 9900원으로 한정되며 추가 하베스트인요나고비지니스호텔 1박 투숙 시 49900원에 예약가능하다. (단, 어린이 날 제외)
또한 이곳은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촬영지로 1일 버스투어 예약 시 드라마 촬영지 방문 및일본 라멘 중식, 인기 과자점 ‘코다’의 특제 젤라토 아이스크림 시식 등이 포함되어 있다.
목요일 오후 6시 동해항을 출발해 크루즈 내 부대시설 이용 및 1박을 하면 다음 날 사카이미나토항에 도착한다. 돗토리 지역 관광 후 호텔 1박 및 다음날 관광 후 오후 6시경 다시 크루즈에 승선하면 된다. (호텔재팬닷컴 문의전화 : 02-725-6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