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트라스트' 특성 살린 새 광고 선보여

입력 2011-04-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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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K케미칼

SK케미칼은 중견 여성이 트레킹에도 끄덕 없는 건강한 무릎을 갖게 된 이유가 등장하는 '트라스트'의 '1박2일' 편 광고를 이달초부터 새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평소 친근함과 편안한 이미지로 익숙한 여배우 나문희가 등장해 친구와 함께 봄기운을 느끼며 지리산 둘레길, 제주도 올레길 등의 전국 걷기명소를 여행하면서 생기는 해프닝을 담았다.

며칠씩 걸리는 여행 일정에다가 긴 산책로는 자칫 무릎에 무리를 줄 수도 있지만 광고 속 인물들은 "걸어도 걸어도 힘든 줄 모르겠네", "무릎이 받쳐주니까 1박2일도 끄떡없다"면서 경쾌하게 여행을 즐긴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번 붙이면 48시간 이상 지속 효과가 있는 무릎 패치제 '트라스트' 덕분이라고 두 사람은 설명한다.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부문의 최낙종 상무는 "이번 광고는 기존의 콘셉트(무릎 전문치료제)를 1박2일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통해 '트라스트'만의 차별점이자 우위점인 '48시간 지속효과'라는 메세지를 함께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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