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완득이' 스태프 전원에 외투 선물

입력 2011-04-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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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퍼스트룩

배우 유아인이 자신이 촬영하고 있는 영화 '완득이' 스태프 전원에게 통큰 선물을 해 화제다.

완득이의 영화 홍보사 관계자는 유아인이 일교차가 커서 고생하는 스태프 100여명을 위해 외투를 선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유아인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업체의 협찬을 받아 이뤄졌다.

유아인은 "현장이 굉장히 즐겁고 이제 촬영이 중반으로 다가가고 있는 시점에서 다 함께 힘내자는 의미에서 (외투 선물을)준비했다" 고 말했다.

한편 '완득이'는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주먹을 일삼는 고등학생 도완득(유아인 분)이 막무가내 담임 선생님 동주(김윤석 분)을 만나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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