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전기차 사업 양산프로젝트에서 쌍용차, 현대차, GM대우, 르노삼성 컨소시엄이 1차 선정됐다는 소식에도 넥센테크와 뉴인텍이 강보합세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뉴인텍은 전일보다 30원(1.50%) 오른 2030원을 기록중이며 넥센테크는 10원(0.35%) 하락한 2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차세대 전기차 기반 그린수송시스템’ 분야에 참여한 6개 컨소시엄에서 쌍용차, 현대차, GM대우, 르노삼성 컨소시엄이 1차 선정됐다.
현재 넥센트테는 르노삼성과 함RP 공동 핵심부품 개발 컨소시엄을 이루고 있으며 뉴인텍은 현대차와 함께 구동 및 전력변환시스템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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