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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TOP12의 첫 본선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MC 박혜진 아나운서는 2시간 여 동안 단독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그는 생방송 무대지만 차분하면서도 긴장감을 적절히 유도해냈다. 특히 편중됨 없이 객관적 태도를 유지하며 도전자를 대했다.
이를 두고 아나운서다운 깔끔한 진행이었다는 호평과 함께 일부 시청자들은 박혜진의 진행이 마치 뉴스진행처럼 딱딱하게 느껴졌다며 혹평을 쏟아냈다.
일부 누리꾼들은“예능에는 적절하지 못하다”,“좀 더 재밌게 했으면 좋았을 것을”이라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혜리는 가수 변진섭의 1989년 발표곡 '너에게로 또 다시'를 열창하며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아 다음 생방송 무대 진출을 확정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