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신한은행, ‘봉사도 하고 미팅도 하고’

‘서울숲 진달래 동산 만들기’ 참여 후 자연스러운 미팅자리 마련

▲ ‘내가 만드는 서울숲 진달래 동산 만들기’에 참여한 LG디스플레이와 신한은행 직원들이 9일 400그루의 진달래 나무를 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와 신한은행 직원들이 봉사활동과 친목교류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9일 성수동의 서울숲 공원에서 양사의 남·여직원 40명이 모여 ‘내가 만드는 서울숲 진달래 동산 만들기’에 참여해 400그루의 진달래꽃을 심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환경보호의 기회를 갖고 젊은 미혼 남녀에게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친목 교류의 장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경운 사회공헌팀 팀장은 “즐겁고 색다른 봉사활동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사회공헌 참여를 확대하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른 회사 직원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방법의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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