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3월 한 달간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77차례 발생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일본 기상청의 자료를 인용해 9일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지진으로 지진활동이 활발해지며 지난달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총 77차례 발생했다. 지난 3년 평균의 50배에 달하는 빈도다.
특히 지난달 11일 발생한 규모9의 동일본대지진 후 진앙 근처에서 발생한 규모6 이상의 지진만 74회 집계됐다.
일본에서 3월 한 달간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77차례 발생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일본 기상청의 자료를 인용해 9일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지진으로 지진활동이 활발해지며 지난달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총 77차례 발생했다. 지난 3년 평균의 50배에 달하는 빈도다.
특히 지난달 11일 발생한 규모9의 동일본대지진 후 진앙 근처에서 발생한 규모6 이상의 지진만 74회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