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가 일본 철강자재 공급 준비 소식과 공장 착공 소식에도 주가가 약세다.
8일 오전 9시50분 현재 미주제강은 전일보다 5=4원(0.70%) 하락한 569원을 기록중이며 성원파이프난 5원(0.86%) 오른 58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사에 따르면 성원파이프 계열사인 엠스틸 인터내셔날이 일본 대지진 복구사업에 필요한 철강자재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성원파이프는 자유무역지역에 지정된 광양항 배후물류단지에 7만5052㎡(약 2만3000평) 규모 부지에 4월말 자체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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