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0/11/600/20101110012514_jh_1.jpg)
▲채민서 /연합뉴스
7일 모 언론매체는 채민서와의 일문일답 형식의 인터뷰를 통해 전진과 채민서가 7개월동안 강남 압구정동의 포장마차등에서 함께 데이트를 하며 열애해왔으나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러한 보도가 나오자 전진측은 열애 및 결별설을 강력부인하고 나섰다. 전진 측은 열애사실 조차 인정하지 않았으며 채민서 측의 인터뷰 저의가 의심스럽다며 불편한 신경을 전했다.
이에 채민서 측 또한 결별설에 대해 강력 반박하고 나서 논란은 더욱 격화되는 양상이다. 채민서 측은 "채민서는 인터뷰한 적 조차 없다"며 억울한 입장임을 대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엇이 진실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인터뷰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채민서가 인터뷰도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된 일이냐" , "사람 잡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