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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연합뉴스
전진 소속사는 지난 7일 오전 채민서가 인터뷰 도중 전진과 결별했다고 한 발언에 대해 “지난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한 상태인데 굳이 결별 사실을 알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는 뜻을 전했다.
7일 내내 이 발언으로 논란이 가열되자 채민서 소속사 역시 “결별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다. 앞으로는 강력 대응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과 채민서는 지난해 11월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전진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진과 채민서는 사귀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 단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진은 현재 공익 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에 있으며 올 11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