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P조선은 최근 터키의 한 선사로부터 8만2천t급 캄사르막스 벌크선 1척과 3만5000t급 핸디사이즈 벌크선 4척을 신규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연초 SPP해양조선과 합병 이후 첫 수주이며, 최근 벌크선 수주 상담이 대폭 감소한 상황에서 의미 있는 수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SPP조선은 지난 2월 말 현재 수주잔량이 133척, 238만CGT로, 잔량 기준으로 세계 조선소 순위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SPP조선은 최근 터키의 한 선사로부터 8만2천t급 캄사르막스 벌크선 1척과 3만5000t급 핸디사이즈 벌크선 4척을 신규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연초 SPP해양조선과 합병 이후 첫 수주이며, 최근 벌크선 수주 상담이 대폭 감소한 상황에서 의미 있는 수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SPP조선은 지난 2월 말 현재 수주잔량이 133척, 238만CGT로, 잔량 기준으로 세계 조선소 순위 10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