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연합뉴스
전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전진이 채민서와 사귀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이런 소식이 들려 당황스럽다. 보도된 것도 여자친구가 아니라 가끔 보는 친구 사이 정도인데 왜 결별설을 말하는지 모르겠다”고 불편해했다.
이어 “전진 또한 열애설과 마찬가지로 당황스러워하고 있다”며 “솔직히 채민서 측이 왜 없는 결별설을 인정했는지도 의문스럽다”고 덧붙였다.
앞서 채민서 측은 결별을 주장하며 “전진은 공익근무요원이라 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고, 나는 드라마에 스타화보로 바쁘다 보니 서로에 소홀해졌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을 때에도 채민서 측은 공식 커플로 인정했지만 전진은 인정하지 않아 의문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