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분양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42층 총 1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4㎡ 45가구, 84㎡ 754가구, 98㎡ 398가구, 115㎡ 238가구, 125㎡ 81가구 등 총 1516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로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유일하게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스퀘어는 ‘Green’과 ‘Square’의 합성어로 더 넓은 녹지공간과 쾌적한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단지에는 송도에서 가장 넓은 중앙 오픈공간을 확보했으며, 4BAY 설계, 3면 개방 등 안팎으로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꾸며졌다.

송도지역 최초로 9%대(9.77%)의 건폐율이 적용돼 쾌적성이 높고 다양한 조경시설 등 녹지공간을 확보했으며, 축구장 2.5배 규모의 중앙 오픈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에서 유일하게 전용면적 64㎡의 소형 주택형이 공급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소형 아파트는 전체 분양가가 높지 않아 대출에 대한 부담이 적은데다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 환금성이 뛰어나다. 두터운 수요층으로 인해 경기 불황기에도 집값 하락폭이 크지 않다는 점도 매력이다.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는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을 이용한 아파트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선보인다. 홈 콘트롤, 에너지사용량확인, 부재중 방문자확인, 택배도착알림, 차량도착알림 등 외부에서도 월패드로 할 수 있는 기능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이 기능을 스마트폰에서도 사용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건설 측은 이 아파트를 2005년 이후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 중 가장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방침이어서 수요자들로부터 환영받을 전망이다.

4월 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5월 초부터 순위 내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4년 3월 예정이다. 문의 1544-3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