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부드러운 이미지와 상반된 조각근육으로 여심 흔들

입력 2011-04-0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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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아우디매거진
배우 조현재가 부드러운 얼굴과 상반되는 우월한 ‘무쇠 팔 근육’을 뽐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조현재는 아우디 매거진 특별 화보 촬영을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남다른 팔 근육으로 역동적인 남성미를 한껏 발산하는 조현재의 모습은 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이전 모습과 반전되는 매력을 안겨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조현재는 과하지 않은 듯 은근한 느낌으로 명품 몸매를 드러내 한층 더 매력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단단하고 우람한 팔근육과는 달리 날렵한 턱선은 조현재만의 섹시한 매력을 더해주어 여성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기에 충분했던 것.

조현재는 내추럴한 듯 곱슬거리는 헤어스타일을 통해 한껏 세련되고 자유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무엇보다 조현재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대신 스포티한 시계와 앵클 워커 부츠로 야성적 느낌의 남성미를 드러냈다.

촬영을 담당한 아우디 관계자는 “역동적인 콘셉트에 맞게 그동안 조현재 내면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남성적인 느낌이 잘 드러난 화보 촬영이었다”며 “베테랑 연기자답게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조현재의 모습은 제작진 모두 감탄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한편 SBS 수목극 '49일'에 출연 중인 조현재는 미국 명문대 출신 건축사이자 와인 바를 운영하는 한강 역을 맡아 까칠한 듯 하지만 속으로는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갖고 있는 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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