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이제 결혼할 시기, 이상형은 배우 이민정"

입력 2011-04-06 08:41수정 2011-04-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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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근초고왕에 출연중인 이지훈
가수 겸 배우 이지훈(32)이 결혼과 이상형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최근 진행된 MBC '기분 좋은 날' 녹화에서 "이제 결혼할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아내는 친구같고, 엄마같고, 누나같은 사람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이민정씨가 이상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지훈은 함께 살고 있는 9명의 대가족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나와 매형, 누나의 시어머니, 5명의 조카들과 함께 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지훈이 어릴 적부터 조카들을 도맡아 키워 조카 사랑이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이지훈이 출연한 '기분 좋은 날'은 6일 오전 9시 4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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